천만장학회는 故 이천득, 이만득 두 형제의
숭고한 교육정신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천만장학회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故 이장균 선대회장님의
인재 중시 철학을 계승하여, 두 형제인 故 이천득님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사재를
출연하여 설립하였습니다. 故 이천득님은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젊은 인재들이 이어받아,
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염원하였습니다.
1987년 장학회 설립 이래 30년 넘는 긴 세월 동안 2천 5백여명에 이르는 이 땅의 인재들에게
꿈과 희망을 나누며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왔으며, 장학생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
주역으로 성장해 사회 각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습니다.